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태미 에이브러햄 (문단 편집) ==== [[아스톤 빌라 FC]] (임대) ==== || [[파일:야동브라함.jpg|width=600]] || 2018-19시즌 프리시즌에 1군과 계속 뛰고 있다. [[미키 바추아이]]와 [[올리비에 지루]]가 월드컵으로 휴가에서 늦게 복귀하기 때문. 두 선수가 복귀하면 자연스레 임대를 가는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였으나 오히려 바추아이가 발렌시아로 임대를 보내며 1군에 남을 확률이 높아졌다. 프리시즌 동안 모라타의 백업 역할을 수행하며 조커로서 나쁘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주긴 했지만 ICC컵 리옹전에는 이렇다할 활약을 하지 못했다. 이 때문에 바추아이를 임대보내고 태미를 남기는 것이 맞는 선택인지 의문을 가지는 팬들이 많다. ~~홈그로운 제도 때문인 듯~~ 결국 해외임대와 잔류를 고민하던 끝에 테리가 있던 아스톤 빌라 임대를 떠났다. 팀에 합류하자마자 주전 스트라이커로 계속 활약했다. 특히 10월에는 세 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며 폼이 좋다. 중간에 [[스티브 브루스]] 감독이 경질되는 상황도 있었지만 딘 스미스 체제로 바뀐 이후에도 계속 주포로 활약중이다. [[존 테리]]가 수석 코치로 들어오기까지 했으니 더 괜찮을 수도... 전반적인 경기력을 봤을 때는 라인브레이킹에 집중하고 있어 경기 내 터치 횟수 자체가 그렇게 많지 않다. 그리고 공을 잡았을 때의 연계나 공을 지키는 능력에 대해서는 2년 전 브리스톨 시절과 비교해서 큰 발전이 있지 않다. 골잡이로서의 역량은 보여줬지만 아직까지 흔히 말하는 육각형 스트라이커의 모습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중. 그래도 16라운드 볼튼전에 공을 받아주러 내려온 다음 수비수 한 명을 완전히 따돌리고 침투하는 잭 그릴리쉬에게 좋은 스루패스를 넣으며 시즌 첫 도움을 기록했다. 현재까지의 기록은 4골 1도움. 브리스톨 시티 시절 센세이셔널한 활약에 비해 스탯 쌓는 속도가 아쉬웠으나 딘 스미스 체제하에서 공격적인 패스축구가 정착되기 시작한 11월 이후에 골 수가 폭발적으로 늘었다. 더비 카운티전과 버밍엄 시티전에 연속골을 넣더니 노팅엄 포레스트전에는 4골이나 몰아넣었다. 게다가 12월 첫 경기인 미들즈브러전에도 골을 넣으며 최근 4경기 연속 골에 11월 이후에만 7골을 적립하며 어느새 챔피언십 득점 3위까지 올라왔다. 아스톤 빌라도 중위권 아래에서 반등하지 못하다 어느새 8위까지 올라오며 승강 PO 가시권에 들어왔다. 1월 2일 현재 리그 19경기 16골 1도움으로 챔쉽을 폭격하고 있으며 임대 해지 가능성이 있다. 첼시 리턴 혹은 다른 EPL팀으로의 재임대가 언급되는 중. 그 중에서도 18m에 [[울버햄튼 원더러스]]로의 이적이 가장 가능성 높아 보인다. 울브스로의 임대 가능성이 높아보였으나 아스톤 빌라에 남아 승격을 돕겠다며 잔류를 선택했다. 위건 전에는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보였지만 이후 헐시티전 1골, 입스위치전 2골을 기록하며 어느새 챔피언십리그 득점 선두에 올랐다. 이대로라면 2년 전 브리스톨 시티에서의 기록은 쉽게 넘길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빌라는 에이스 [[잭 그릴리쉬]]의 복귀와 함께 엄청난 상승세를 맞이하는데 시즌 막판에 무려 10연승을 기록하며 리그 중위권에서 5위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 기간 동안 태미도 5골 2도움을 추가하며 팀의 공격력에 기여하였다. 아쉬운 점은 43라운드 볼튼전에 골 과정에서 부상이 생겼다는 것. 다행히 46라운드 노리치전을 앞두고 복귀했지만 이미 팀은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기 때문에 그를 아끼는 차원에서 결장했다. 이로써 태미는 리그 25골 3도움을 기록하며 득점 랭킹 2위에 올랐다. 2년 전에 기록한 스탯과 아주 큰 차이는 없지만 경기력의 기복을 줄이고 영향력도 높였다는 점에서 좋은 점수를 줄만하다.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놓고 존 테리가 코치로 있는 태미의 AV와 램파드가 감독으로 있고 토모리와 마운트가 임대되있는 더비가 붙게 되었다. 더비와의 경기에서 토모리에게 다소 고전하며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진 못했으나 몇 차례 수비와의 경합을 이겨내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아스톤 빌라는 승격에 성공하였고 빌라가 다음 시즌에 태미를 완전영입하고 싶어한다고 한다. 물론 첼시의 공격수 상황도 답이 없어서 성사될지는 모르겠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